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네무 (문단 편집)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Final SEASON -얕은 꿈의 새벽-|3기]] ==== 원작과 마찬가지로 토우카, 우이와 함께 이로하를 잘 따랐으며 이로하가 우이의 병을 고치는 것을 담보로 마법소녀가 되어 마녀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이로하를 구하고자 마법소녀에 대해 조사하던 중 마녀화의 운명을 알아냈으며 소울 젬 자동 정화 시스템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큐베의 기능 중에서 구현의 힘을 얻으려는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다. 하지만 오염을 흡수하던 우이가 폭주하자 우이의 소울 젬을 분리해내 기능이 정지된 작은 큐베의 육체에 집어넣게 된다. 우이는 이로 인해 모든 세계에서 분리됐지만 네무만은 작은 큐베를 만졌기에 기억을 유지할 수 있었다.[* 1기 1화에서 이로하가 기억을 되찾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이후 토우카는 기억이 왜곡되어버린 채 우이의 마녀로 마법소녀를 해방시키자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결국 네무는 체념한 채 우이의 마녀에게 모든 마법소녀의 희망의 시작이라는 뜻의 '''엠브리오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네무는 이때 더이상 세상에 대한 가치를 찾을 수 없다고 할만큼 절망에 빠졌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토우카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찾았고 그때문에 진실을 알게된 토우카가 모든 것을 포기할까 두려워 줄곧 진실을 숨기고 있었다. 모든 진실을 토우카와 이로하에게 보여주고 재회를 하지만 토우카는 자신의 기억을 잊게한 네무에 분노하여 뺨을 때렸다. 네무 역시 우이와 토우카, 이로하에게 죄의식이 남아있었으나 죽은 우이는 물론 자신들의 뜻을 헛되이하고 싶지 않음을 밝히고 이로하가 눈을 떴을때 모든 것이 끝나있을 것이라 말하고 이로하를 안전한 이공간에 가둬버린 후, 엠프리오의 이브를 각성시키고 카미하마 한복판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발푸르기스의 밤을 잡으러갔다. 그러나 우이의 도움으로 이공간에서 풀려난 이로하가 미카즈키장과 다른 카미하마 마법소녀들의 도움을 받고 엠프리오의 이브를 몰아붙인 후, 자신이 우이만큼 토우카와 네무와 함께보낸 시간을 잊을 수 없다며 멈출 것을 호소하자 동요하게되고 이때 난입한 알리나가 엠프리오의 이브와 융합하여 폭주하자, 토우카와 네무는 이로하에 대한 마지막 속죄로 함께 도펠을 발동하여 엠프리오의 이브에 자폭하여 가까스로 살아남은 원작과 달리 완전히 사망한다. 이로하를 시종일관 기억했던 인물인 만큼 이로하에 대한 속죄는 남달랐지만 마법소녀의 가혹한 운명을 구제하려는 우이와 토우카, 자신의 바램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상당히 고뇌했던 인물로 안타까운 결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